사단법인 ‘한*인니문화연구회’는...
사공경 선생이 이끄는 문화역사탐방으로 시작되어 인도네시아의 문화역사를 알리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처음 인도네시아에 이주하여 정착하지 못하는 교민들에게도 커다란 위안과 일체감을 주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현재 한*인니문화연구원의 사업은 문화역사탐방, 열린문화강좌, 인터넷 공모전(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화교실 연중개설, 한글문양 바틱 소개, 한국가요-전통 악기 앙끌룽으로 연주 보급, 회원들이 쓴 문화탐방기 책 발간, 대사관 한국의 날 참여, 한국학교(한국의 날, 패스티발 후원, CA 인니문화반 운영, )타 단체 후원, 등입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203회를 기록하고 있는 ‘인니문화탐방’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는 ‘열린문화강좌’를 새로 개설하여 인니의 역사와 문화유적 혹은 한국과 인니문화의 비교에 대한 이론을 강화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문화를 탐방하고 이론까지 겸비하게 될 때, 인도네시아는 더 이상 낯선 나라가 아닐 것이다. 2011년 8월 사단법인 한*인니문화연구원으로 개원되어 열린문화강좌의 폭이 넓어졌으면 9월에는 양방과 한방의 조화 11월에는 한‧중‧일 3국에 관한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15회)을 다루었습니다.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이야기 인터넷공모전’(5월부터 매체에 공고)을 실시하여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 인터넷 공모전은 올해가 제 2회이며, 앞으로 ‘한*인니문화연구원’의 중요한 사업이 될 것입니다.
교민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가져오는 중심점에 ‘한*인니문화연구원’의 활동목적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더 이상 낯선 나라가 되지 않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나아가 인도네시아 내 법적, 경제적 지위향상, 교민-인나인 공동체 형성 등 한국의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위의 사업은 교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이므로, 교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안내는 매달 발행되는 교민지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보존하며, 다문화시대를 몸으로 살고 있는 우리 교민들에게 세계시민의 근본을 알게 해주는 문화분야의 선두에서 선생은 늘 이렇게 말합니다. 문화의 특수성이야말로 문화의 보편성이라고.
한*인니문화 연구원은 문화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소통시키는 아름다운 다리역할을 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인니문화와 한국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 대한 더 많은 내용을 담고 나누고 싶어하는 여러분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1. 1999년 부인회 인니문화탐방반
2. 2001년 한인회 인니문화탐방반
3. 2007년 한인회 인니문화연구회
4. 2011년 사단법인 한*인니문화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