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
www.ikcs.kr)
제67회 열린강좌
한.중.일 도자기 전쟁과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일시: 2020년 1월 18일(토) 10:00-12:30
장소: 한인니문화연구원
Korea Center Building
Jl. Gatot Subroto Kav 58
강사: 권영주 고전문학박사
- YK 교육 개발원 원장
- 부산초량왜관 연구회 학술이사
- 2019 신지식인으로 선정 (역사.문학전담해설)
- 현 방통대 고전문학 강의, 다수의 인문학 강의 진행
강의 내용
- 임진왜란 때 끌려 간 최첨단 기술자 조선도공이 ‘히라도’에 정착한 후 어떤 길을 걸었을까?
- 임진왜란 이후 조선과 일본은 쇄국의 길을 갔고, 유일한 해외 무역창구를 만들었으나 그 결과는 엄청나다. 대표적인 무역상품 도자기를 중심으로 무역격차를 알아보고자 한다
- 조선도공이 구워 낸 도자기를 인도네시아 동인도주식회사를 통해 유럽으로 수출해 떼돈을 벌어들인 네덜란드와 일본. 그후 일본은 그 자본을 바탕으로 근대화(명치유신)의 길을 갈 수 있었는데…
- 일본인들의 네덜란드에 대한 인식은 매우 높다. 반면 동인도주식 회사의 주무대였던 인도네시아에 대한 인식은? 또한 현지 노동자들을 어떻게 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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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사랑이야기도 이어집니다.
문학으로 만난 청마 유치환과 정운 이영도의 사랑
<토지>작가 박경리의 삶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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