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0회 문화탐방 '꼬따 뚜아' 탐방을 다녀왔습니다.아침 일찍 시작하는터라 한번도 도전해 본적이 없었는데 뿌아사라 길도 한산하다하여 새벽을 달렸지요.파타힐라 광장과 거리, 와양박물관, 역사박물관, 도자기박물관까지 거의 4시간을 쉼없이 땀을 뻘뻘 흘리며 설명해주시는 사공경 원장님의 모습이 너무 놀랍고 경외심 마저 들었습니다.원장님의 인도네시아에 관한 박학상설(博學詳說)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조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