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인니문화연구원<www.ikcs.kr> 제19회 열린강좌
Crazy Korean Song의 감성경영과 리더십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사랑을 드려요!” 감동을 만들어내는 크레이지 경영!
키워드를 찾아라 / 비전을 세팅해라 / 표현을 잘해라 / 멘토를 만들어라
- 한인뉴스 < 기사제공 한인뉴스 > 편집장 제공
한*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공경, 이하 문화연구원) 제19회 열린강좌는 성공신화로 불리는 송창근 KMK그룹 회장이 초청되어 ‘감성경영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어떻게 마음을 살까? 송 회장은 1989년 300달러로 인도네시아 생활을 시작하여 오늘날 2만 명의 사원을 가족으로 품고 있는 KMK그룹의 회장의 되기까지 어려움을 이겨낸 과정에서, IMF는 눈물의 기적이었다고 말했다. 최악의 상황에서 종업원들과 한마음이 되었기에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었고 지금도 KMK는 영원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CEO의 눈물 한 방울은 수만 명을 울린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감성경영을 강의했다.
자신이 경험한 여러 가지 일화로 성공철학을 펴 보인 송 회장은 특히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된 오프라윈프리의 성공철학을 예로 들어 타인의 아픔을 진심으로 함께 하며 긍정적이고 진솔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그가 2억 2천의 시청자를 울린 감동의 비결이었다고 설명했다.
‘나의 비전은 2015년까지 존경받는, 신뢰받는 사업가가 되는 것’이라고 자신의 비전을 밝힌 송 회장은 ‘비전을 세팅해라, 키워드를 찾아라, 멘토를 만들어라 그리고 표현을 잘 해라’고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면서 자신의 멘토는 한인회 승은호 회장이라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꼭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나누는 사람이라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먼저 배려하고 나누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라고 권고했다.
송창근 회장은 현재 재인니한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과 신발협회 회장 등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감성을 바탕으로 한 그의 성공철학은 한국과 외국의 여러 곳에서 강의를 초청할 정도로 공감을 형성하고 있다.
“목표가 없거나 그냥 마음속에서만 품고 있던 60%는 그냥 살았고,
이중 17%는 다른 사람을 의존하고 살았습니다.
반면 목표를 구체적으로 써놓았던 10%는 경제적 자유를 얻었고,
목표를 구체적으로 써놓았던 3%는 세기의 리더가 됐습니다.
여러분도 그 3프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 이름은 송창근. 영어로는 CK Song입니다. CK는 ‘Creative Korean'의 약자입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이름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단지 스스로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CK는 ’Crazy Korean'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사랑하고, 노력하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한*인니문화연구원 사공경 원장은 “다음 달에 송창근 회장님을 한 번 더 초청하여 현장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를 후
원해준 강희중 한인회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강좌가 사람들 마음에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고 소감을 밝혔다.